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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 품은 바이오 기업, 3억 달러 인수 딜 마무리

(Gyre Therapeutics, Inc.: GYRE)가 약 미화 3억 달러, 한화 약 4,000억 원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표적 단백질 분해 신약 개발사 컬젠 Cullgen 인수를 마무리하고, 컬젠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거래로 컬젠의 전 CEO Ying Luo가 자이어의 사장 겸 CEO로 취임해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Ping Zhang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 통합 법인은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서 GYRE 티커로 거래를 이어가며, 중국에서 판매 중인 섬유화 치료제 ETUARY와 만성 B형간염 간섬유증 후보물질 F351, 초기 단계 표적 단백질 분해제 및 분해 항체-약물 접합체 파이프라인을 갖춘 미·중 통합 바이오 제약사로 재편됐다.

biopharmaceutical

이 회사는 5월 7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과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F351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을 3월 중국 의약품심사센터에 제출했으며 NMPA로부터 우선 심사 지위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또 1분기 기준 현금 및 예금 등 현금성 자산 약 미화 7,920만 달러, 한화 약 1,000억 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해, F351 상업화 준비와 컬젠 인수 후 통합 과정에 필요한 재무 여력을 강조했다.

자이어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중국을 거점으로 장기 섬유화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하는 상업 단계 바이오 제약사로, 중국 자회사 지분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ETUARY를 이미 시판 중이다. 간섬유증 등 만성 장기 섬유화 질환과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성장성이 큰 분야로 꼽히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기술 제휴와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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