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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서프라이즈에 하루 만에 시총 3,700억 늘린 F1 지주주

F1 사업을 묶은 (LIBERTY MEDIA CORPORATION: FWONK) 주가가 12일 뉴욕 증시에서 1.29% 오른 91.86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205억 달러, 원화 약 28조 원 수준으로 하루 새 2억 6,900만 달러, 약 3,700억 원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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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7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고, 주당순이익 0.03달러로 시장이 예상했던 적자를 뒤집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레이스 수 증가와 함께 미디어 권리, 스폰서십, 패독 클럽 등 고마진 호스피탈리티 수요가 모두 호조를 보였고, 애플·스카이와의 장기 중계 계약 갱신으로 장기 성장 스토리가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FWONK는 미국 리버티 미디어가 보유한 포뮬러 원 그룹의 경제적 이익을 추적하는 트래킹 스톡으로, F1 월드 챔피언십과 모토GP 상업권에서 나오는 중계권, 개최 수수료, 스폰서십이 핵심 수익원이다. 리버티 미디어는 2010년대 후반 F1을 인수한 뒤 캘린더 확대와 디지털·스트리밍 전략,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확장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글로벌 흥행 자산으로 키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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