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호재에 9% 급등한 센서株, 월가가 다시 본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홀딩 (Sensata Technologies Holding plc: ST)은 뉴욕증시에서 9.19% 급등해 48.47달러, 약 6.8만 원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70억달러, 약 9.9조 원으로 하루 새 7.1억달러, 약 1.0조 원 늘었다.
거래량은 250만주를 넘기며 최근 수준을 크게 상회해 단기 모멘텀을 노린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개장 전 Truist 증권이 센사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8달러로 올리며 AI 관련 센서 수요 수혜 기대를 부각한 것이 주가 급등의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앞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9억3,480만달러와 순이익 8,71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기고, 수년간 이어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주주환원을 강화한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홀딩은 영국 스윈던에 본사를 둔 산업·자동차용 센서 및 전력 보호 솔루션 업체로, 전기차와 산업 자동화, 데이터센터 전력관리 확대에 필수적인 센서와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구조적 성장 수혜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