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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수혜주 '마벨' 경영진, RSU 베스팅 속 지분 일부 매도·정리

(Marvell Technology, Inc.: MRVL) 최고재무책임자 윌렘 A. 메인트지스는 4월 15일 보유 주식 일부를 약 400만 달러, 한화 약 56억 원 규모로 매도하는 한편, 대규모 RSU·PSU 베스팅과 신규 RSU 부여로 직간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3,100만 달러, 한화 430억 원대 수준으로 늘렸다.

Semiconductor

같은 날 매튜 J. 머피 회장 겸 CEO도 미리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약 100만 달러, 한화 14억 원 안팎의 주식을 매도했지만, RSU·PSU 대량 베스팅으로 순보유 지분 가치는 약 1억 50만 달러, 한화 1,400억 원대까지 확대됐다.

4월 17일에는 마크 캐스퍼 최고법률책임자도 약 1,360만 달러, 한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했으나, 본인 및 가족 신탁을 통해 마벨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지분 노출을 완전히 정리한 것은 아니다.

최근 로이터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AI 모델 추론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칩 2종 개발을 위해 마벨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관련 보도 이후 마벨 주가는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마벨은 올 회계연도에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바탕으로 약 82억 달러, 한화 11조 원대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2028년까지 매출 150억 달러에 근접하는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마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반도체 설계사로,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크·스토리지 칩과 맞춤형 AI ASIC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우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광통신·PCIe 6.0 스위치 등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용 솔루션을 확대하고, 셀레스티얼 AI 등 인수로 커스텀 AI 칩과 광인터커넥트 역량을 강화하며 엔비디아·브로드컴과 함께 AI 인프라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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