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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한 방에 20% 급등… 우주 인프라株에 쏠린 시선

미국 우주 인프라 기업 (REDWIRE CORP: RDW)가 뉴욕증시에서 23.65% 급등해 14.17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28억달러, 한화로 약 3.8조원 수준까지 커졌다. 하루 새 시총이 약 8억7천만달러, 한화로 약 1.2조원 늘었고 거래량은 3,435만주를 넘기며 집중 매수세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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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급등은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한 9,700만달러를 기록하고 수주잔고가 약 4억9,8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가운데, 회사가 연간 매출 가이던스 4억5천만~5억달러를 재확인한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회사는 우주·방산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반면, 4월에는 주요 주주 AE Red Holdings가 약 1,310만달러(약 180억원) 규모 지분을 처분해 오버행 우려를 자극한 바 있다.

레드와이어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우주 인프라 및 방산 기술 기업으로, 위성 센서와 전원 시스템, 구조물, RF 시스템, 우주용 3D 프린팅과 자율 무인기 솔루션 등을 미 정부와 상업 고객에 공급한다. SPAC 합병을 통해 뉴욕증시에 상장한 뒤 유럽 우주기업 스페이스 NV 인수 등으로 몸집을 불려왔으며, 달 탐사와 우주 기반 방어체계 등 차세대 우주경제 인프라 시장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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