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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 IoT 기업 CEO·CTO, 수백억대 지분 매도…CFO는 대규모 RSU 확보

미국 산업용 IoT·클라우드 기업 (Samsara Inc.: IOT)의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Sanjit Biswas CEO와 John Bicket CTO가 4월 말 사전 수립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했고, Dominic Phillips CFO는 같은 기간 대규모 RSU 보상을 새로 부여받았다.

Industrial IoT

Biswas CEO는 가족 신탁 등을 통해 보유하던 클래스 A 보통주 약 29만 주를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주당 28~30달러 선에서 분산 매도해 약 8,700만 달러, 원화 약 1,100억 원대 현금을 확보했으며, 여전히 약 2,0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Bicket CTO도 자신의 신탁 계정을 통해 약 20만 주를 팔아 약 5,900만 달러, 원화 약 800억 원 안팎을 현금화했으며, Phillips CFO는 4월과 5월에 걸쳐 총 46만여 주 상당 RSU를 추가로 부여받아 새로 받은 보상 규모는 약 8,460만 달러, 원화 1백억 원대 초반, 전체 보유 지분 가치는 약 5,770만 달러로 원화 7천억 원대 수준으로 집계된다.

회사는 3월 5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실적에서 4분기 매출 4억 4,430만 달러와 연간 반복 매출 1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30% 성장과 두 분기 연속 GAAP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5월 초에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6월 4일에 발표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성장세와 수익성 유지에 방점을 찍은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Samsara는 차량과 트럭, 공사 장비, 물류 창고 등 물리적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센서와 카메라, 텔레매틱스 장비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수집·분석해 안전·효율·비용 절감을 돕는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며, 운송·건설·제조·유통·공공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2015년 설립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빠른 매출 성장으로 연간 매출 16억 달러, 원화 2조 원 안팎 규모의 중형 성장주로 자리 잡았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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