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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허가 끝냈는데… 하루 새 6천억 증발한 우라늄 개발주

(NEXGEN ENERGY LTD: NXE) 주가가 14일 뉴욕 증시에서 전일 대비 6.41퍼센트 급락한 11.2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12만주였고, 시가총액은 약 74억달러, 한화로는 약 10조원 수준이다. 하루 새 시가총액 약 4억4600만달러, 한화 6천억 원대가 증발한 셈이다.

Uranium Mining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CNSC는 3월 5일 넥스젠 에너지의 Rook I 우라늄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부지 준비와 건설을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발급하며 연방 차원의 핵심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준으로는 연방 승인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일부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우라늄 공급 부족 수혜주로 주목받지만, 단기 급등 이후 차익 실현과 변동성 확대로 주가가 되돌림을 받고 있다.

넥스젠 에너지는 캐나다 서스캐처원 북서부 애서배스카 분지에 위치한 Rook I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대급 개발 단계 우라늄 광산을 보유한 업체로, 뉴욕과 토론토, 호주 증시에 동시 상장돼 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이슈로 전 세계 원전 투자와 우라늄 가격이 장기 상승 국면에 들어가면서, 이 회사의 생산 개시 시점과 북미 전력사들과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여부가 향후 주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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