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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공룡 주가 5% 급락... 하루 새 1조4천억 증발

(SMURFIT WESTROCK PLC: SW)는 15일 뉴욕증시에서 5.25% 하락한 37.49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약 9억8천만 달러, 한화 약 1조4천억 원 증발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96억 달러로 한화 약 27조 원 수준이며, 거래량은 186만 주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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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월 발표한 2025년 실적에서 연간 매출 311억 달러와 약 5억9천만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통합 첫해 실적을 내놓았고, 배당도 5% 인상했다. 최근에는 회사채 발행으로 2027년 만기 달러·유로화 채권을 차환하고, 일부 자금을 녹색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등 재무 구조와 친환경 투자 전략을 다듬고 있다.

스머핏 웨스트록은 2024년 아일랜드의 스머핏 카파와 미국 웨스트록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종이·골판지 포장 대형사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포장재를 공급한다. 전자상거래 성장과 친환경 포장 규제 강화가 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가운데, 경기 민감도와 함께 가격 담합 의혹 등 규제 리스크도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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