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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토지주’에 베팅 키우는 대형 운용사… 약 2조원대 지분 유지

미국 자산운용사 호라이즌 키네틱스 애셋 매니지먼트가 (Texas Pacific Land Corp: TPL) 보통주를 4월과 5월 장내에서 연속 매수해, 직접 보유 지분을 약 342만 주 수준, 약 14억 8,000만 달러(약 2조원) 규모로 공시했다. 이번 일련의 Form 4와 연계된 Schedule 13D 개정 공시에 따르면 운용사는 총 997만 주가량에 대한 광의의 의결권 및 경제적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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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PL은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전력발전소 개발사를 상대로 약 4,250만 달러(약 5백50억 원) 규모 토지 매각 및 관련 금융·급수 계약을 체결하고, 5월 5일에는 피터 도일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등 사업·지배구조 측에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대 주주 측 인사이자 이사회 멤버였던 머레이 스탈 이사가 최근 별세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주 구성 변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Texas Pacific Land Corp는 미국 텍사스주 퍼미안 분지 일대에서 광범위한 토지와 유전·가스 로열티 권리를 보유한 회사로, 석유·가스 생산 지원과 함께 수자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신탁에서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한 뒤, 에너지 자산과 토지·수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금흐름을 확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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