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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테크놀로지' 톱 임원들, 1개월 새 자사주 60억 원대 매도

(Marvell Technology, Inc.: MRVL)에서 2026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최고법률책임자, 사장 겸 COO, CEO가 각각 약 100만 달러대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세 건의 매도 거래 합산 금액은 약 430만 달러로, 한화 60억 원 안팎이며, 해당 임원들은 매도 후에도 상당한 규모의 지분을 계속 보유 중인 것으로 공시에 나타났다. 두 건은 사전에 수립된 Rule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기재됐다.

Semiconductor

마벨은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약 2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NVLink Fusion 기반 AI 인프라 협력 관계를 확대한 상태로, AI 데이터센터용 커스텀 칩과 고속 연결 솔루션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6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약 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이 데이터센터와 AI 관련 반도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클라라에 본사를 둔 데이터 인프라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용 칩을 주력으로 한다. 이 회사는 최근 엔비디아와의 제휴와 광인터커넥트·실리콘 포토닉스 강화 등을 통해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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