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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택시·AI 앞세운 전기차 대장… 실적 늘리고 현금 더 쌓았다

(Tesla, Inc.: TSLA)는 1분기 2026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24억달러 수준(약 30조원대)로 늘고, GAAP 기준 순이익 5억달러(약 7,000억원), 비GAAP 순이익 15억달러(약 2조원), 자유현금흐름 14억달러(약 2조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AI 학습 컴퓨팅 인프라 확대와 새로운 배터리·캐소드·리튬 정제 시설의 생산 램프업,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사이버캡과 테슬라 세미, 메가팩 3 준비, 텍사스에서 로봇택시 운영 확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양산 계획 진전, 스페이스X 지분 20억달러(약 3조원) 투자 등을 진행했으며, 3월 말 기준 현금 및 투자자산을 447억달러(약 60조원대)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사회 멤버와 CFO는 사전에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일부 주식을 매도해 세금과 행사가격을 충당했으며, 두 사람 모두 상당한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lectric Vehicle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발표한 1분기 2026년 실적이 매출 224억달러, 총이익 47억달러 등으로 확인되며 전년 대비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개선됐다는 점과 함께, 로봇택시 서비스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댈러스·휴스턴으로 확장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댈러스와 휴스턴에서는 4월 중순부터 완전 무인 주행을 표방하는 로봇택시 서비스가 제한된 지오펜스 구역과 소규모 차량 수로 운영을 시작해, 대기 시간이 길고 이용 가능 구역이 좁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업체로, 최근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로봇택시, 에너지 저장, 로봇 등 AI·소프트웨어 중심 사업 비중을 키우고 있다. 로봇택시 시장에서는 이미 여러 도시에서 완전 무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웨이모와 각종 로보택시 스타트업, 우버 및 완성차 업체들의 제휴 서비스 등과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차량 내재화를 앞세워 어느 속도로 규모를 키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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