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타워만 남기고 정리했다.. 11조원 자산 팔아 빚 줄이는 미 REIT

(CROWN CASTLE INC.: CCI)가 파이버 솔루션과 스몰셀 사업을 약 85억달러, 한화 약 11조원 규모에 매각하고, 유입 자금을 활용해 약 1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과 70억달러 이상 부채 상환 계획을 발표했다.

Telecom Infrastructure

예상보다 이른 5월 1일 거래 종결로 2026년 이자비용 감소와 이자수익 증가가 반영되면서 순이익과 FFO, AFFO 등 연간 실적 전망이 소폭 상향됐고, 사업 구조는 미국 타워 자산에 집중하는 ‘순수 타워 회사’로 정리됐다.

같은 날 회사는 JP모건 체이스가 주선한 새로운 신디케이트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해 2016년 체결된 기존 신용계약을 대체하고, 리볼빙과 텀론으로 유동성과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다.

최근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거래로 약 84억달러, 한화 약 11조원 수준의 순현금 유입이 발생했으며, 자사주 매입과 대규모 부채 감축을 거쳐 미국 내 약 4만 개 이상의 통신 타워 자산을 중심으로 사업을 단순화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크라운 캐슬은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통신 인프라 REIT로, 미국 전역의 통신 타워와 구조물을 보유해 이동통신사 등에 임대하는 임대료 기반 사업 모델을 갖고 있으며, 타워 REIT 업계는 5G 투자와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힘입어 장기 임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