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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가 점찍은 양자컴퓨터 기업.. 최대 1,300억 투자 검토

(Rigetti Computing, Inc.: RGTI)가 미국 상무부와 최대 1억 달러, 약 1,300억 원 규모의 CHIPS법 연구개발 프로그램 자금 지원을 위한 비구속적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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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에 걸쳐 집행될 수 있는 이 자금은 초전도 양자컴퓨터 연구개발과 시스템 규모 확대를 위한 기술 과제 해결에 투입되며, 상무부는 지원액에 상응하는 회사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가 논의되고 있다.

같은 날 내부자 Clifton Michael S.는 미리 정해진 10b5-1 계획에 따라 보유 워런트를 행사한 뒤 일부 보통주 지분을 매도해 약 15만 6천 달러, 약 2억 원 규모의 유동화를 진행했으며, 여전히 회사 지분을 보유 중이다.

회사 측은 5월 1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400만 달러대 매출과 5억 달러대 현금 보유를 공개하며, 108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Cepheus-1-108Q를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일반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CHIPS법 직간접 지원 후보 선정으로 향후 최대 1억 달러 추가 자금이 확보될 경우, 미국 정부의 양자컴퓨팅 연구개발 확대 기조 속에서 리게티의 초전도 양자 시스템 상용화 전략에 재무적 여력이 더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게티 컴퓨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본사를 둔 초전도 양자컴퓨터 전문 업체로, 자체 양자 프로세서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을 제공하는 나스닥 상장사다.

IBM, 구글, IonQ, D-Wave 등과 함께 양자 하드웨어와 양자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의 양자 기술 투자와 미국 CHIPS법 지원이 이 업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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