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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에 30% 폭락…미국 임시 공간 리스주에서 1조 원 증발

미국 나스닥에서 (WILLSCOT HOLDINGS CORPORATION: WSC) 주가가 16.57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1.36% 급락했다. 이번 급락으로 시가총액은 약 30억 달러, 우리 돈 약 4조 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7억 달러, 약 1조 원이 사라진 셈이다. 이날 거래량은 약 125만 8,000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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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콧 홀딩스는 5월 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억4,863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해 성장 둔화가 확인된 바 있다. 최근 1년 새 순손실을 기록하고 총부채가 40억 달러를 웃도는 등 레버리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공매도 리서치 업체가 막대한 부채를 “시한폭탄”으로 지적하는 리포트를 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윌스콧 홀딩스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건설 현장과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모듈식 사무실·교실·저장 컨테이너 등 임시 공간과 저장 솔루션을 임대·판매하는 업체로, 2020년 이동식 저장업체 모바일 미니와 합병하며 북미 최대 사업자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24년 사명을 WillScot Mobile Mini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으며, 본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고 직원 수는 약 4,700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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