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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안 수요 타고… 하루 새 시총 1.9조원 불어난 FPGA주

미국 FPGA 업체 래티스 세미컨덕터(LATTICE SEMICONDUCTOR: LSCC)가 25일 나스닥에서 6.13% 급등해 152달러에 마감, 시가총액이 약 13억6천만 달러 늘며 208억 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원화 기준 약 2.9조원 규모의 기업가치에 하루 새 약 1조9천억 원이 더해진 셈이다.

FPGA

회사는 전날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이익을 내며, 데이터센터용 AI와 시스템 보안 관련 수요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최근 약 1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펌웨어 업체 AMI 인수와 자사주 매입 확대 계획으로 ‘AI 인프라·보안’ 테마주로서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래티스 세미컨덕터는 미국 오리건주에 본사를 둔 저전력 FPGA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장비와 통신, 자동차, 소비자 기기 등에서 쓰이는 소형·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칩을 주력으로 한다. 대형 경쟁사 대비 전력 효율과 비용 경쟁력을 내세워 ‘엣지 AI’와 보안, 임베디드 비전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성장해 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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