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 가이던스도 접었는데… 미 항공주 하루 새 시총 4,600억 늘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ALASKA AIR GROUP INC: ALK)는 27일 5.62% 급등해 46.25달러에 장을 마쳤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3억 달러, 한화 약 4,600억 원 늘었고 전체 시가총액은 약 51억 달러, 한화 약 7조 7천억 원 수준이다.
거래량은 약 214만 주였다.
이 회사는 2026년 1분기에 1억 9천 3백만 달러 순손실과 마이너스 9.6% 세전 마진을 기록했고, 유가 변동성 탓에 올해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했다.
동시에 하와이안 항공 인수와 유럽 신규 노선, 공항 라운지 투자 계획을 내세워 네트워크 확장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추진 중이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시애틀 인근 시택에 본사를 둔 미국 항공 지주사로, 알래스카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 지역 항공사 호라이즌 에어를 거느리며 서부 해안과 하와이 노선에 강점을 가진다.
버진 아메리카와 하와이안 항공을 잇따라 인수하며 중견 항공사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