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FO에 수십억 보너스..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 경영진 지분 변동
(Edwards Lifesciences Corp: EW)는 2026년 5월 2일 수락된 제안을 통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 테오도라 미스트라스에게 연 92만5천달러(약 13억 원) 기본급과 기본급 100% 목표 성과급, 201만3천달러(약 28억 원) 규모 현금 사이온 보너스를 제공하는 고용·보너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신임 CFO는 800만달러(약 112억 원) 상당 신규 RSU, 2026년 450만달러(약 63억 원) 연간 지분보상, 해고·지배구조 변경 시 현금 보상과 RSU 가속 베스팅,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의 이주 지원 등 포괄적인 조건을 부여받았다.

5월 11~12일에는 CEO 베르나르 조비기앙의 성과연동 RSU가 베스팅되며 약 370만~380만달러(약 50억 원) 규모 주식이 보통주로 전환됐고, 일부는 세금 원천징수와 신탁 이전, 10b5-1 계획에 따른 약 290만달러(약 40억 원) 규모 장내 매도로 처리된 뒤에도 수백만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계속 보유 중이다. 5월 15일에는 전략·기업개발 부문 수석부사장 도널드 보보 주니어가 장내에서 약 146만달러(약 20억 원) 상당 지분을 매도했으나, 이후에도 직접·신탁·401(k)를 합산해 수천만달러 규모의 경제적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4월 2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제품 매출 호조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률이 기존 가이던스 상단인 28~29%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했다. 최근에는 보퍼아·시티 등 주요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와 함께 심장 판막부전 조기 대응을 촉구하는 ‘Stay in the Race’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 인지도와 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심장 판막과 혈역학 모니터링 전문 의료기기 기업으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TAVR 등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에 자리하고 있다. 고령화와 심혈관 질환 증가, TAVR 수술 적응증 확대 등으로 구조적 심장질환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의료기기 업계 전반이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SEC 8K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