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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오른 위성통신주, 실적 다음 날 6% 급락

(VIASAT INC: VSAT) 주가가 5월 29일 나스닥에서 6.06% 하락한 81.4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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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357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110억 달러, 원화 약 15조5천억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6억3천만 달러, 약 9천억 원이 증발했다.

이 종목은 지난 1년간 주가가 약 835% 급등해 52주 최고가 부근까지 치솟았던 만큼 단기 과열 부담이 컸다는 평가다.

전날 장 마감 후 회사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을 알렸고, 이후 제시한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가 투자자 기대와 엇갈리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바클레이스는 비아샛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유지와 49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해, 현재 주가 대비 상당한 조정 여지를 시사했다.

비아샛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 본사를 둔 위성통신 기업으로, 가정·기업·기내 인터넷과 군용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 및 지상 단말 장비를 제공한다.

2023년 영국 인말샛 인수를 통해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으며, 미 우주군 등과의 위성 서비스 계약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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