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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신약 기대주, 증자 부담에 하루 새 시총 7천억 증발

미국 바이오기업 사이토키네틱스 (CYTOKINETICS INC: CYTK)는 6월 1일 나스닥에서 5.88% 내린 72.25달러, 약 10만 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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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121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89억9천만 달러, 약 12조6천억 원으로 줄어 하루 새 약 5억 달러, 약 7천억 원이 증발했다.

회사는 최근 7억 달러, 약 1조 원 규모의 보통주 공모를 주당 71달러에 책정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면서 단기 주가에 오버행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94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심장질환 신약 아피캄텐의 글로벌 출시 준비와 유럽에서의 마이코르조 승인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는 유지되는 분위기다.

사이토키네틱스는 심근 수축 단백질 미오신을 겨냥한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후기 단계 바이오텍으로, 비후성 심근증 치료제 아피캄텐과 심부전 치료제 후보 오메캄티브 메카빌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성인 폐쇄성 비후성 심근증 치료제인 아피캄텐은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과 획기적 치료제로 주목받으며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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