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시총 8천억 불어난 '녹내장 수술' 강자
미국 안과 의료기기 업체 글라우코스 (GLAUKOS CORPORATION: GKOS)가 6월 2일 뉴욕증시에서 7.43% 급등한 110.78달러, 약 16만8천 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12만 주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65억달러, 약 9.9조 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5억2천만달러, 약 8천억 원가량 불어났다.
최근에는 사외이사 길버트 H 클라이먼이 5월 11일 회사 주식 5,000주를 약 67만5천달러, 약 10억 원 규모로 매도한 SEC 공시가 나오며 내부자 매매가 부각됐다.
앞서 2025년에는 녹내장 제품군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실적 모멘텀도 확인된 바 있다.
글라우코스는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 기기 iStent와 장기 방출형 녹내장 약물 iDose TR 등을 앞세워 녹내장, 각막 질환, 망막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안과 특화 의료기기·제약 기업이다.
1998년 설립돼 캘리포니아 알리소 비에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5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안과 시장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