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직후 -5%… AI 콜센터 대표주에 숨고르기
클라우드 통신 플랫폼 링센트럴 (RINGCENTRAL INC: RNG)가 뉴욕증시에서 5.42% 하락한 46.37달러에 마감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시가총액은 약 34억 달러, 약 4.6조 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1억 8천만 달러, 약 2,400억 원이 사라졌다.
회사는 1분기 2026년 실적에서 매출 6억 4,4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겼고, 이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과 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올 2월에는 S&P 스몰캡 600 지수 편입에 이어, 5월 말 52주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단기 급등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링센트럴은 미국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통화·메시징·영상 회의 솔루션 업체로, UCaaS와 콜센터 소프트웨어를 구독 모델로 판매하는 대표적인 SaaS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리셉셔니스트와 RCS 브랜디드 메시징,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연동 고객 참여 솔루션 등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제품을 확대하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