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클라우드 보안주, 가이던스 쇼크 후 또 6%대 급락…하루 새 2조원 증발

클라우드 보안업체 지스케일러 (Zscaler Inc: ZS)가 6월 2일 나스닥에서 6.55% 하락한 145.51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동안 시가총액 약 14억5천만달러, 한화로 약 2조원이 사라졌다. 거래량은 약 606만주로 평소 대비 크게 부각됐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235억달러로 한화 약 32조원 수준이다.

Cloud Security

지스케일러는 최근 4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기대치 아래로 제시한 뒤 실적 발표 다음 날 주가가 30% 안팎 폭락하는 등 가이던스 쇼크 여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로펌이 투자자 손실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하는 등 법률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다. 그럼에도 월가에서는 여전히 매수 의견과 향후 약 25% 추가 상승 여지를 제시하는 리포트가 나오며, 주가 과민 반응이라는 반론도 공존한다.

2008년에 설립된 지스케일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업으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와 보안 서비스 엣지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인터넷 및 애플리케이션 접속을 보호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제이 차우드리가 이끄는 이 회사는 최근 엔터프라이즈 AI 보안을 겨냥한 GPT-5.5-Cyber와 ‘Project AI-Guardian’ 등 신제품을 통해 AI 시대 보안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
클라우드 보안주, 가이던스 쇼크 후 또 6%대 급락…하루 새 2조원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