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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숨은 강자… 하루 새 시총 4조원 증발

(CELESTICA INC: CLS)가 6월 3일 뉴욕증시에서 1주당 443.36달러로 마감해 하루 새 6.15% 하락했다. 거래량은 약 127만 주였고, 시가총액은 약 510억달러로 줄며 하루 동안 약 30억달러, 한화 4조원 안팎이 증발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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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카는 4월 말 1분기 실적에서 매출 40억달러, 순이익 2억1,000만달러를 내고 2026년 매출 전망을 190억달러 이상으로 상향하는 등 공격적인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용 1.6Tb 이더넷 스위치 DS60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초고속 네트워킹 장비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지만, 실적 이후 단기 주가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셀레스티카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전자 제조 서비스 및 하드웨어 플랫폼 업체로, 데이터센터와 통신 인프라, 산업·자동차 전장 등 대형 고객사의 설계와 생산, 공급망을 통째로 맡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업자와 하이퍼스케일러를 대상으로 AI 서버와 네트워킹 장비를 공급하며 ‘AI 인프라 밸류체인’의 숨은 수혜주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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