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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 이사진, 현금 대신 주식 연동 보상 늘린다

(PepsiCo, Inc.: PEP)은 이사회 보수 연기 프로그램에 따라 수전 M. 다이아몬드, 다니엘 바젤라, 제니퍼 베일리 등 이사진이 정기 현금 보수와 배당 상당액을 회사 보통주에 연동된 팬텀 스톡 유닛으로 자동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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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5월 31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배당 재투자와 현금 보수 연기를 통해 소량의 추가 유닛을 취득해, 향후 지정된 시점에 1 대 1로 회사 주식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거래는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주식을 사고판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이사 보수와 배당을 주식 기반 보상으로 적립한 비공개시장 내 보상성 거래라는 점이 강조됐다.

펩시코는 4월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순매출 194억 달러 안팎(약 26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대 성장을 나타냈고, 분기 배당금도 주당 1.48달러로 약 4% 인상해 54년 연속 배당 인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펩시코는 미국 뉴욕주 퍼처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펩시콜라와 게토레이, 레이즈, 도리토스 등 대형 브랜드를 앞세워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창출과 긴 배당 인상 기록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에서 대표적인 배당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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