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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가치 투자자 돌아왔다…미 대형 지역은행 주가 6% 가까이 급등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TRUIST FINANCIAL CORPORATION: TFC)는 6월 3일 뉴욕증시에서 5.82% 상승한 50.92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약 634억 달러, 한화 약 89조원 수준으로 늘며 하루 새 약 39억 달러, 약 5조원대 중반이 추가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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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1.0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데 이어, RBC와 베어드 등이 목표주가를 52∼53달러로 올리며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한 것이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 배당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소득·가치 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시 유입되는 모습이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본사를 둔 자산 약 5,5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지역은행으로, 소매·상업·투자은행과 증권 중개, 자산관리, 모기지, 보험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BB&T와 선트러스트의 합병으로 출범했으며, 미국 남동부를 중심으로 15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약 2천 개에 가까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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