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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광주 급락…하루 새 시총 8조 원 증발한 금광 대장주

뉴욕증시에 상장된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gnico Eagle Mines Limited: AEM)가 5일 장중 7.62% 급락해 163.29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57억 달러, 한화 약 8조 원가량 증발했다. 이날 거래대금이 몰리며 시가총액은 약 818억 달러, 한화로 대략 110조 원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Gold Mining

최근 회사는 캐나다 누나붓 지역 Hope Bay 프로젝트에 대해 연간 40만~43만5천 온스 규모의 금 생산을 전제로 한 투자 결정을 확정하는 등 북미 핵심 자산에 대한 장기 성장 투자 계획을 제시했고, 1분기 2026년에는 사상 최대 수준의 분기 영업마진과 조정 순이익을 발표해 기초 펀더멘털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광 회사로, 캐나다와 핀란드, 멕시코 등에서 대형 금광을 운영하며 안전한 산지와 낮은 채굴 비용을 강점으로 하는 대표적인 ‘골드 메이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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