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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HR·재무 소프트웨어, 1분기 실적 호조에 마진 가이던스 상향

미국 클라우드 기업 (Workday, Inc.: WDAY)는 4월 30일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담은 8-K를 제출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25억4,200만달러(약 3조6,000억 원)를 기록하고, 비GAAP 기준 영업이익이 약 8억900만달러(약 1조1,000억 원)로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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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강한 현금 창출과 자사주 매입을 이어가면서 올해 전체 구독 매출 전망 99억2,500만~99억5,000만달러(약 14조 원)를 유지하고, 비GAAP 영업마진 전망을 30.5%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더필드는 6월 1일과 4일 신탁을 통해 클래스 B 보통주를 클래스 A로 전환한 뒤 사전 설정된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수차례 장내 매도를 진행했으며, 거래 이후에도 신탁을 통해 워크데이에 대한 경제적 지분을 여전히 상당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최근 워크데이는 개발자 행사에서 워크데이 빌드에 AI 에이전트를 구축·연결·검증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공개하고, 워크데이 데이터 클라우드를 아마존웹서비스와 직접 연동하는 등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클라우드 중심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인사와 재무, IT 기능을 하나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로,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과 AI 기능을 앞세워 오라클, SAP 등과 글로벌 대형 인사·재무 시스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에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클라우드 투자가 확대되면서, HR·재무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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