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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社 임원, 스톡옵션 행사 직후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위성 통신 기업 에코스타 (EchoStar Corp: SATS)의 최고법률책임자 딘 맨슨이 6월 4일 1만 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A급 보통주 1만 주를 취득한 뒤, 같은 날 주당 119.50달러에 전량 매도해 약 120만 달러, 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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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시에서는 회장 겸 CEO 찰리 어건과 그 일가가 여러 그랜터 리테이न्ड 애뉴어티 트러스트와 텔루레이 홀딩스를 오가며 B급 보통주 수백만 주를 이동시키는 내부 이전을 통해, 현금 거래 없이 에코스타에 대한 간접 보유 지분과 의결권을 재정비했으며 경제적 지분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에코스타는 최근 DISH DBS 자회사 회사채 이자 약 1억8,300만 달러, 한화 약 2,400억 원 지급을 유예한다고 공시했으며, AT&T와의 대규모 주파수 매각 대금 유입을 앞두고 유동성 관리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5월 11일에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약 36억7,000만 달러, 한화 약 4조8천억 원과 순손실 약 1억4,700만 달러, 한화 약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코스타는 미국 콜로라도주 잉글우드에 본사를 둔 위성 통신 및 무선 서비스 기업으로, 2023년 말 DISH 네트워크와의 합병을 통해 유료방송과 리테일 무선, 위성 브로드밴드 사업을 한 몸에 거느린 통합 통신사로 재편됐다.

창업자인 찰리 어건 회장은 다수의 보통주와 신탁,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회사 지분과 의결권을 집중적으로 보유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페이스X와 AT&T에 대한 주파수 매각과 DISH DBS 부채 구조조정을 병행하며 재무 구조 손질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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