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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결정 앞둔 폐암 신약주, 하루 새 1조원 증발

(Summit Therapeutics Inc.: SMMT) 서밋 테라퓨틱스 주가는 나스닥에서 8.01% 급락한 12.98달러에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352만 주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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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7억5천만달러, 한화 약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증발해 현재 시총은 약 100억달러, 한화 약 14조원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장 예상보다 적은 주당 손실을 기록했지만, 주력 항암제 후보 이보네시맙(ivonescimab) 개발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올해 1월 미 식품의약국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한 이보네시맙·화학요법 병용요법의 생물의약품허가신청을 접수하고 11월 14일을 목표 심사 완료일로 정하면서, 승인 여부가 연말 최대 이벤트로 주목된다.

서밋 테라퓨틱스는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종양학 중심 바이오텍으로, PD-1과 VEGF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 이보네시맙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이보네시맙은 글로벌 3상 HARMONi 등 여러 3상 임상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고형암을 겨냥하고 있어, 성공 시 대형 면역항암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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