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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최대주주, 10조 원대 지분 중 일부 정리…교육 신탁, 보통주 연속 매도

허쉬 트러스트가 수탁자로 있는 밀턴 허쉬 스쿨은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시장에서 (The Hershey Company: HSY) 보통주 약 7만 주를 연속으로 매도해 약 1,500만 달러, 한화 약 200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거래로 신탁의 직접 보유 보통주는 약 162만 주에서 156만 주대로 줄었지만, 보통주로 전환 가능한 클래스 B 주식 5,461만 주를 포함한 전체 경제적 지분 가치는 여전히 약 110억 달러, 한화 14조 원 안팎으로, 보유 지분의 일부만 소폭 조정한 수준이다.

Chocolate Manufacturing

한편 (The Hershey Company: HSY)는 6월 3일 이사회에서 미국 보험사 스테이트팜의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 조 파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해 6월 29일부로 감사·재무 및 리스크 관리 위원회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4월 말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약 31억 달러(한화 약 4조 원)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허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초콜릿·스낵 제조사로, 허쉬, 리스, 키세스, 킷캣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연 매출 110억 달러 이상을 올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허쉬 트러스트는 창업주 밀턴 허쉬가 설립한 밀턴 허쉬 스쿨을 위한 교육 신탁으로, 허쉬 지분에서 나오는 배당과 자본 수익을 학교 운영과 장학 재원으로 사용하는 장기적 오너십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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