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대장주, 하루 새 2조원 넘게 불어났다
리튬 대장주 (ALBEMARLE CORP: ALB) 주가가 6월 11일 뉴욕증시에서 8.13% 급등해 159.19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약 16억6000만달러, 약 2조3000억원 늘었다.
알버말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187억달러 수준으로, 원화로는 대략 26조원 안팎 규모다.
알버말은 5월 6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리튬 가격 반등과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의 두 배가 넘는 이익을 내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최근에는 회사채 공개매입 규모를 5억달러에서 6억5000만달러로 늘리며 재무구조 개선과 이자비용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버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특수화학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을 세계 최대 수준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칠레와 호주 등에서 리튬 자산을 운영하며 전기차·에너지저장 수요 증가에 따른 장기 성장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