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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시총 2,700억 늘린 석탄 공룡주, 투자자들 다시 모이나

(PEABODY ENERGY CO: BTU) 주가가 6월 12일 뉴욕증시에서 5.55% 상승한 27.82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약 33.9억달러(약 4조6,800억원)로 전일 대비 약 1.99억달러(약 2,700억원) 불어났다. 거래량은 123만주 수준으로, 최근 변동성 확대 속 저점 매수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Coal Mining

이 회사는 최근 0.5% 금리의 2억2,500만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2031년 만기 조건으로 발행해 차입 만기를 뒤로 미루면서도 주식 희석을 최소화하려는 자본 구조 재편에 나섰다. 동시에 국방물자생산법을 통한 미 연방정부의 석탄·전력 인프라 지원 논의 속에서 미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로서 수백만달러 규모 지원을 받을 잠재적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PEABODY ENERGY CO: BTU)는 미국과 호주 등을 거점으로 발전용·제철용 석탄을 채굴·판매하는 세계 최대 민간 석탄 기업 가운데 하나로, 2016년 파산보호를 거친 뒤 구조조정을 통해 재상장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호주 센투리온 광산 가동 차질과 비용 부담으로 2026년 1분기 약 3,240만달러 순손실을 냈지만, 메탈 석탄 생산 확대와 정부 에너지 안보 정책에 힘입어 중장기 턴어라운드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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