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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떼어내고 자동화 순수기업으로… 허니웰, 이달 말 분할·역주식분할 단행

(HONEYWELL INTERNATIONAL INC: HON)이 항공우주 사업부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를 2026년 6월 29일 분할 상장하고, 6월 15일 기준 주주에게 허니웰 보통주 2주당 신설사 보통주 1주를 배정한다. 분할 후 존속 회사는 사명을 허니웰 테크놀로지스(Honeywell Technologies)로 바꾸고 나스닥에서 기존 HON 종목코드를 유지하며,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6월 15일께부터 HONAV로 선매매된 뒤 6월 29일부터 나스닥 HONA로 정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핀오프 완료를 전제로 허니웰 테크놀로지스 보통주에는 6월 29일 0시 2분 1대2 역주식분할이 적용돼 발행·허용 주식 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단수주는 현금 정산되며 주식 보상 계획도 비례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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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6월 8일 발표에서 2026년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재확인하고, 분할 이후 자동화 순수기업이 될 허니웰 테크놀로지스의 2026년 가이던스를 처음 제시했다. 또한 6월 11일 뉴욕에서 투자자날을 열어 분할 후 3개년 재무 프레임워크를 공유했으며, 앞서 4월에는 생산성 솔루션·서비스 사업을 약 14억달러, 한화로 약 2조원에 브래디코퍼레이션에 매각하기로 하는 등 포트폴리오 단순화를 진행 중이다.

(HONEYWELL INTERNATIONAL INC: HON)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다국적 산업·테크 기업으로, 항공우주, 건물·산업 자동화, 특수 소재 등에서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최근에는 항공우주와 첨단 소재 등을 순차적으로 분리해 각각의 독립 상장사로 재편하고 있다. 이번 분할로 허니웰 테크놀로지스는 자동화·자율화 솔루션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대형 순수 항공우주·방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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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떼어내고 자동화 순수기업으로… 허니웰, 이달 말 분할·역주식분할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