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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EO에 수천억 보상 패키지.. 미국 대형 리저널은행, 2026년 세대교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 Corporation: TFC)은 마이클 P. 라이언스를 2026년 9월 1일부로 그룹 및 은행 법인 최고경영자이자 이사회 이사로 선임하는 오퍼 레터를 체결했고, 현 CEO 빌 로저스는 2027년 주주총회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 구조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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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레터에 따르면 라이언스는 연 13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수준의 기본급과 기본급의 3배가 넘는 성과급 목표, 더해 취임 후 1,200만 달러와 2027년 1분기 최소 1,200만 달러 등 한화 총 수천억 원대에 이르는 장기 인센티브 및 현직 보상 포기를 보전하는 현금·주식 보상을 받게 되며, 샬러트로의 이전 의무와 경쟁 제한, 클로백 조항 등이 포함됐다.

트루이스트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 14억 달러, 주당순이익 1.09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를 나타냈고 시장 기대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2026년 6월 8일에는 2027년 만기 예정이던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 규모 고정-변동금리 선순위 채권을 전액 상환하는 등 자본 및 부채 구조 재편을 병행하고 있다.

트루이스트는 2019년 BB&T와 선트러스트의 합병으로 탄생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러트 본사의 은행 지주사로, 약 4,600억 달러 규모 자산을 보유한 대형 리저널은행이다.

미 동남부와 중부, 중대서양 지역을 중심으로 소매·상업은행, 투자은행·자본시장, 보험·자산관리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대형 리저널은행 업계 재편의 핵심 플레이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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