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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데뷔 엿새 만에 30% 넘게 급등…‘언드러거블’ 암 표적에 베팅 몰린다

(Parabilis Medicines Inc: PBLS)는 16일 나스닥에서 6.32% 오른 26.5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01만 주를 넘어섰고 시가총액은 약 31억 달러, 한화로 약 4.3조 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2.1억 달러, 약 2,900억 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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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주 주당 20달러에 상장한 IPO에서 약 6억7,000만 달러를 조달했고 Regeneron이 약 7,500만 달러를 투자해 총 7억4,500만 달러, 한화로 약 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왔다. 또한 Regeneron과 헬리콘 플랫폼 기반 항체 헬리콘 결합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3월에는 유전성 대장 용종증 FAP 환자에서 리드 후보 졸루카테티드가 용종과 종양을 의미 있게 줄인 초기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플랫폼 모멘텀을 키우는 중이다.

Parabilis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안정화된 알파 나선형 펩타이드인 헬리콘을 활용해 기존에 약물화가 어렵다고 여겨진 단백질 표적을 겨냥한 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β카테닌과 TCF 단백질 상호작용을 직접 차단하는 졸루카테티드와 전립선암 관련 ERG 및 ARON 표적 분해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직 상업 매출은 없는 고위험 초기 성장 단계라는 점이 투자자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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