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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최고인데… 7% 넘게 미끄러진 美 배경조사 강자

미국 나스닥에서 퍼스트 어드밴티지(FIRST ADVANTAGE CORP NEW: FA)가 17일 약 7.4% 급락하며 15.48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26억 5천만 달러, 원화로 약 3.7조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1억 8,200만 달러, 원화로 대략 2,500억 원이 증발한 셈이다.

Background Check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지난 5월 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3억 8,5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6% 성장하고 순이익 22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으며, 조정 EBITDA 1억 530만 달러와 27.3%의 마진을 기록했다. 회사는 동시에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는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눈높이 조정 속에 약세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2003년 설립된 미국 애틀랜타 본사의 글로벌 소프트웨어·데이터 기업으로, 채용 전 범죄·경력 조회, 디지털 신원 확인, 마약·건강검진, 상시 리스크 모니터링 등 배경조사·신원확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연간 2억 건이 넘는 스크리닝을 수행하며 약 8만 개 고객사와 포천 100대 기업의 약 3분의 2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인사·리스크 관리 분야 대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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