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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최대 주주, 수조 원대 지분 유지한 채 보통주 소량 매도 이어가

(The Hershey Company: HSY)의 대주주인 Hershey Trust Company는 5월 18~27일 여러 차례 장내 매도를 통해 보통주를 합산 수만 주 수준으로 처분하며 약 1,400만 달러, 한화 200억 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직접 보유한 보통주는 약 162만 주에서 155만 주 수준으로 줄었지만, 전환 가능한 Class B 주식을 포함한 전체 경제적 지분 가치는 약 110억 달러, 한화 15조 원 규모로 여전히 매우 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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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쉬는 4월 말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북미 제과와 스낵 사업에서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분기 영업이익과 마진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공시했다. 이어 5월 말에는 Mitchell Arends를 새 최고 공급망 책임자로 선임하고 Joe Park를 6월 29일부 이사로 영입하는 등 경영진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허쉬의 최대 주주인 Hershey Trust Company는 밀턴 허쉬가 설립한 밀턴 허쉬 스쿨을 위한 자산을 운용하는 신탁기관으로, 보통주와 Class B 주식을 통해 허쉬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며 학교 재정의 핵심 기반 역할을 한다. 허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낵·초콜릿 회사로, 130년 가까운 역사 속에서 허쉬바, 리세스, 키세스 등 80개가 넘는 브랜드를 전 세계 약 65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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