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달러 전환사채 찍고도… 월가가 ‘강력 매수’ 외치는 희귀질환주
나스닥 상장 (Mirum Pharmaceuticals, Inc.: MIRM) 주가는 6월 17일 장중 102.04달러로 전일 대비 0.48%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약 62억달러로 한화 약 8.6조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3천만달러, 한화 약 4백억 원가량이 더해졌다.
지난 5월 이 회사는 2032년 만기 6억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이후에도 시티·Citizens·H.C. Wainwright 등은 목표주가를 최대 185달러까지 제시하며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S&P Global 기준 14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에 1년 평균 목표주가 약 145달러로, 현재가 대비 40% 이상 상승 여력을 보고 있다.
미럼 파머슈티컬스는 희귀 담즙 정체성 간질환 치료제 리브말리와 콜밤 등 세 가지 희귀질환 치료제를 보유한 바이오테크로, 고가 희귀의약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몸값을 키우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장내 담즙산 수송체를 억제하는 계열 약물로, 알라질 증후군 등 소아 희귀질환에서 추가 적응증 확대와 글로벌 시장 침투 속도가 투자 포인트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