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글로벌 마켓 사장, 올 들어 두 차례 추가 지분 매도…CEO는 대형 성과급 주식 보상 확보
(Global payments company: PYPL)에서 글로벌 마켓 사장 수잔 케리어는 5월 19일과 6월 3일, 사전 수립된 10b5-1 계획에 따라 보유 주식 일부를 장내에서 매도해 약 33만 달러 규모, 한화 약 4억 5천만 원 수준의 현금을 확보했다. 두 차례 매도 이후에도 케리어 사장은 약 3만 주, 약 133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대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어 지분 전량 처분이 아닌 포트폴리오 조정 성격으로 해석된다.

한편 같은 회사의 사장 겸 CEO 엔리케 로레스는 5월 27일, 약 58만 7천 주 규모의 성과연동 스톡유닛을 일회성으로 부여받았으며, 주가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2029년 3월부터 2031년 3월 사이에 0~250% 범위로 실제 주식이 확정된다. 이 보상은 행사·매수 가격이 없고, 목표 주가 달성 시 25%가 성과 인증 시점에, 나머지 75%가 2031년 3월 1일에 베스팅되는 구조로, 로레스 CEO의 장기 성과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장기 보상 패키지다.
최근 (PayPal Holdings, Inc.: PYPL)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성장과 함께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5천억 원대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하고, 약 15억 달러, 한화 2조 원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환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4월 말에는 사업부를 세 축으로 재편하고 벤모를 별도 사업부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을 발표했으며, 6월 중에는 CFO 겸 COO 제이미 밀러가 세금 납부 목적의 소량 지분 매도를 공시하는 등 경영진 관련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PayPal Holdings, Inc.: PYPL)는 온라인·모바일·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페이팔과 벤모, 브레인트리 브랜드를 통해 결제 처리와 P2P 송금, 가맹점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2026년 들어 새로운 CEO 로레스 체제에서 비용 구조 정비와 인공지능 기반 커머스 기술 투자, 대규모 조직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핀테크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개선과 성장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