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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수혜 美 반도체주, 실적은 급증…경영진은 6월 초 차익 실현

(Credo Technology Group Holding Ltd: CRDO)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 4억 3,700만달러(약 5,800억 원), 연간 13억 4,000만달러(약 1조 8,000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과 함께 GAAP·비GAAP 모두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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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4억 6,500만~4억 7,500만달러(약 6,000억 원대)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현금 및 단기투자 규모를 14억달러(약 1조 9,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했다.

또한 6월 4~5일에는 최고법률책임자와 최고경영자가 보유 자사주 일부를 장내 매도해 각각 약 110만달러(약 15억 원), 1,110만달러(약 150억 원)를 현금화했으며, 매도 이후에도 상당한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근 Credo는 AI 데이터센터용 고속 연결 수요 확대 기대와 6월 초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조정을 받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4월에는 광학 연결 기술업체 더스트포토닉스를 인수해 AI 인프라용 광 트랜시버와 포토닉 집적회로 역량을 강화했으며, 일부 증권사는 이 회사의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Credo는 그랜드케이먼에 법인을 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주요 거점을 둔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초고속 이더넷용 집적회로와 액티브 전기 케이블, SerDes 칩렛 및 관련 IP를 제공한다.

AI 서버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대로 고대역폭·저전력 인터커넥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같은 고속 연결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미국 반도체 업계에서 성장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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