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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달러 증자 후 급락… 하루 새 시총 7천억 증발한 나스닥 바이오

나스닥 상장 (Tango Therapeutics, Inc.: TNGX) 주가가 18일(현지 시각) 12.17% 급락한 28.36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927만 주를 넘었고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5억 달러(약 7,000억 원) 감소해 46억 달러(약 6.5조 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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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주 약 6억 달러(약 8,400억 원) 규모의 보통주·프리펀디드워런트 공모를 30달러에 가격 책정하며 대규모 증자를 단행했고, 직후 회사 임원이 약 5,150만 달러(약 700억 원)어치 주식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희석과 오버행 우려가 확대된 상황이다.

탱고 테라퓨틱스는 합성 치명성 개념을 활용해 MTAP 결손 등 특정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정밀 항암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로, PRMT5 저해제 TNG462와 vopimetostat 등 파이프라인과 최근 긍정적 초기 임상 데이터, 연이은 대형 자금 조달로 2020년대 후반까지 개발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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