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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의약품 유통사 이사, 수십억 원대 자사주 연속 매수…인사 총괄 교체도 예고

미국 의약품 유통·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Cencora, Inc.: COR)의 이사 D. 마크 더컨은 5월 28일과 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시장 거래로 자사 보통주를 각각 4,000주씩 매수해 총 약 220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대 규모의 개인 자금을 추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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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그의 직접 보유 지분은 약 3만1,000주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거래 후 지분 가치는 약 860만 달러, 한화 13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한편 회사는 7년간 재직한 실바나 바탈리아 인사담당 총괄 부사장이 7월 13일부로 은퇴해 연말까지 특별 자문으로 전환하고, 버라이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인사 조직을 이끌었던 사만사 해목을 같은 날부로 새로운 인사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최근 회사는 5월 초 2026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가이던스를 조정했고, 3월에는 안과 네트워크인 아이사우스 파트너스의 망막 사업부를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7,000억 원대 규모에 인수하는 계약을 발표했으며, 6월 들어서는 오피오이드 관련 소송에서 보험사들과 적용 법률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Cencora, Inc.는 과거 AmerisourceBergen으로 알려졌던 미국 대형 의약품 도매·유통사로, 2001년 AmeriSource와 Bergen Brunswig 합병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COR 종목코드로 거래된다.

전 세계 병원과 약국, 제약사 등에 의약품과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며, Alliance Healthcare 인수와 망막 전문 네트워크 인수 등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유럽 및 전문 진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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