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팅 새내기주, 하루 새 시총 4,800억 늘렸다
미국 양자 기술주 인플렉션 (Infleqtion Inc.: INFQ)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14.83달러로 마감해 전일 대비 9.56% 급등했고, 거래량은 약 1,010만주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약 32억4천만달러, 약 4조5천억원 수준으로 불었고 하루 새 늘어난 시가총액만 3억4천만달러, 약 4,800억원에 달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최고기술책임자 프라나브 고칼레는 6월 4일 평균 17.73달러에 자사주 12만주를 장내 매도했으며, 매도 후에도 약 221만주를 보유 중이다.
또 5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95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를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고,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최소 4,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인플렉션은 중성 원자를 이용한 양자 컴퓨팅과 양자 센싱·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풀스택 양자 기술 기업으로, 양자 컴퓨터와 광학 원자시계, RF 수신기, 관성 센서와 자체 슈퍼스택(Superstaq)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2월 스팩 처칠 캐피털 코프 X와의 합병을 통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세계 최초의 중성 원자 기반 양자 기술 상장사가 됐고, 미 국방부와 NASA, 영국 정부 등 공공 부문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