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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주 임원, 워런트 전량 정리 뒤 수십억 원대 지분 매도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Rigetti Computing, Inc.: RGTI)의 이사 Michael S. Clifton은 6월 2~3일과 12~15일 회사 워런트를 단계적으로 전량 처분해, 약 210만 달러 규모 한화 30억 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하고 해당 워런트 및 관련 보통주 보유분을 사실상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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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이사 Ray O. Johnson은 6월 22일 사전에 설정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보통주 8만 주 이상을 약 175만 달러, 한화 20억 원대 중반 규모에 매도했으며, 거래 후 직접 보유 주식은 약 9만 5천 주 수준으로 줄었다.

한편 리게티 컴퓨팅은 5월 1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약 440만 달러와 GAAP 기준 3,310만 달러 순이익을 보고하고, 108큐비트 양자 시스템 ‘Cepheus-1-108Q’ 상용화를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또 리게티의 인도 법인은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산하 C-DAC에 108큐비트 양자컴퓨터를 공급하는 약 840만 달러, 한화 110억 원대 규모 발주를 수주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리게티 컴퓨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본사를 둔 초전도 방식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양자 컴퓨터 전문 기업으로, 자사 클라우드와 아마존 브라켓,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에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리게티 이사 Ray O. Johnson과 Michael S. Clifton은 회사 이사회 멤버로, 최근 공시된 연속적인 내부자 매도는 양자컴퓨팅 고성장 기대 속에서도 지배구조와 내부자 지분 변동을 주시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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