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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랠리 속 광산주 급락…하루 만에 1조원 증발

쾨르 마이닝은 (Coeur Mining Inc: CDE) 오늘 뉴욕증시에서 6.55% 급락해 16.33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170억달러, 약 24조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만에 약 10억달러, 약 1조4천억원이 증발했으며 거래량은 2,708만주를 넘기며 크게 부풀었다.

Precious Metals Mining

회사는 3월 20일 캐나다 New Gold 인수 마무리 후 발표한 1분기 2026년 실적에서 인수 효과와 금·은 가격 강세로 매출이 두 배 이상 뛰었지만, 희석과 비용 부담으로 주당순이익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 중 주당 0.02달러 첫 배당과 함께 연 0.04달러 수준의 배당 정책, 7억5천만달러 자사주 매입, 10억달러 신용한도를 내놓고 주주환원과 재무 체력 강화를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쾨르 마이닝은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금·은 중심 귀금속 생산업체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러 금·은·구리 광산을 운영하는 중견 광산사다. 지난해 약 70억달러 규모 전액 주식교환 방식으로 캐나다 동종 업체 New Gold 인수를 발표하며 북미 기반 중대형 금·은 생산업체로 도약을 노리고 있어, 향후 금·은 가격 흐름과 합병 광산의 통합 시너지 실현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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