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전력주 블룸 에너지, 5% 넘게 뛰며 랠리 재점화
(Bloom Energy Corporation: BE)는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5.44% 오른 339.50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649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9억7,000만달러, 약 1조3,500억 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5,600만달러, 약 780억 원이 불어났다.
올해 들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를 타고 블룸 에너지 주가는 200% 이상 급등했으며, UBS와 번스타인 등 글로벌 증권사는 각각 322달러와 276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과 최대 2.8GW 규모 연료전지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 점도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한다.
블룸 에너지는 고체산화연료전지 기반 온사이트 발전 설비인 블룸 에너지 서버를 개발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대형 상업시설 등에 연중무휴 전력을 공급하는 미국 클린에너지 기업이다. 2001년 K. R. 스리다르가 설립했으며, 연료전지와 전해조 기술을 앞세워 수소 경제와 분산형 전원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