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cora' 이사회 의장, 두 차례 자사주 대량 매수로 ‘지갑 열었다’
Cencora, Inc. (Company Name: COR) 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인 D. Mark Durcan은 5월 28일과 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4,000주씩, 총 8,000주를 공개시장서 매수해 약 2백만 달러대, 한화 약 30억 원 안팎을 신규 투자했다. 이번 거래로 Durcan 의장의 직접 보유 지분은 3만1,767주 수준으로 늘었고, 같은 시기 회사는 최고인사책임자 교체를 발표해 7월 13일부로 Verizon 출신 Samantha Hammock이 새 CHRO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Cencora는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20억 달러, 한화 약 2조 원대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6월 29일부로 Eva Boratto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하며 재무 리더십도 재편하고 있다.
Cencora는 과거 AmerisourceBergen으로 알려졌던 미국 대형 의약품 도매·유통사로, 북미와 영국 등을 중심으로 연 매출이 수백조 원대에 이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공급망 기업이다. Durcan 의장은 메모리 반도체 기업 Micron Technology의 전 CEO이자 2025년 10월부터 Cencora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기술·헬스케어 양쪽에서 경영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