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대형주 하루 새 20조 불어났다…美 홈디포에 쏠린 시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HOME DEPOT INC: HD)는 24일 장중 5.54% 급등한 342.43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약 3,414억 달러, 한화로 약 480조 원 수준으로 불어났고, 하루 새 늘어난 시총만 약 200억 달러, 약 28조 원에 달했다. 이날 거래량은 316만 주를 나타냈다.
HD는 5월 발표한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내고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한 뒤, 올해 들어 프로 고객 대상 디지털·AI 도구 확대 등 기술 투자 소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전날에는 울프 리서치가 HD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에서 ‘피어 퍼폼’으로 낮췄지만, 포천은 오늘 AI 기반 홈임프루브먼트 리테일 전략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며 기술 플랫폼 전환 스토리에 주목했다.
홈 디포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약 2,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주택 개량 소매업체로, 2025 회계연도 기준 홈임프루브먼트 부문 글로벌 1위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란치스카 벨 최고기술책임자 선임과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 프로 고객용 프로젝트 관리·AI 도구 확장을 통해 매장과 온라인을 잇는 ‘인터커넥티드 리테일’ 전략과 프로 고객 비중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