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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 수혜주, 나스닥 상장 3주 만에 시총 3조원 더 키웠다

(INNIO NV: INIO)는 24일 나스닥에서 6.91% 급등한 3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이 몰리며 약 240만주가 오간 가운데 시가총액은 292억5,000만 달러, 약 40조원 수준으로 전일 대비 약 21억7,000만 달러, 약 3조원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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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달 4일 나스닥에 상장해 공모가 27달러에서 90백만주를 매각하며 24억3,000만 달러, 약 3조4,000억원 규모의 대형 IPO를 성사시켰고, 상장 첫날에는 20% 안팎 급등세로 투자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공모주는 사모펀드 애드벤트 인터내셔널 등 기존 대주주가 모두 매각하는 구조로, 회사는 공모대금을 직접 받지 않는다.

INNIO NV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젠바허와 워키셔 브랜드의 가스 엔진과 서비스로 데이터센터·마이크로그리드·그리드 안정화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2018년 제너럴일렉트릭(GE)의 분산발전 사업부를 애드벤트가 인수해 출범한 회사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장기 유지보수 계약 기반의 고마진 서비스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어 AI·전기화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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