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주 또 점프... 하루 새 4,800억 원 시총이 불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 Inc.: LUNR)가 나스닥에서 8.34% 급등해 21.40달러, 약 3만3천 원에 마감했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3억1천만 달러, 한화 약 4,800억 원 늘어 34억 달러, 약 5조3천억 원 수준이 됐고 거래량은 819만 주를 기록했다.
회사는 5월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억8,670만 달러와 약 11억 달러 규모 수주잔고, 8억 달러 수준의 Lanteris Space Systems 인수 효과를 내세우며 실적 모멘텀을 입증했고, NASA와 미 정부 우주 계약 기대까지 겹치며 연초 이후 주가가 크게 반등한 상태다.
6월 들어 내부자 주식 매매와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경영진이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며 조정을 소화하는 분위기였고, 최근에는 우주 인프라·달 탐사 테마 수혜 기대가 다시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024년 2월 노바-C 착륙선 ‘오디세우스’로 민간 기업 최초 달 남극 인근 착륙과 미국의 50여 년 만의 달 착륙을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린 상업용 달착륙선 기업으로, NASA 상업 달 화물 서비스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너다.
향후 추가 달 착륙 임무와 달 궤도 통신위성, 우주 인프라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며 ‘달 경제’ 플랫폼 기업을 노리고 있어, 임무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질 수 있는 종목으로 분류된다.